우당탕탕사업일지
온라인사업일지 #93
내문서
2024. 4. 4. 20:00
1. 방향성
대량으로 그대로 상품을 올리는 것은 초대량 등 거의 모든 상품을 열심히 등록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기에
마진을 낮게 하지 않는 이상 경쟁이 더 심화되었다.
진입이 될 만한 키워드들을 제목과 태그를 통해 노출 유입도를 높여야 그나마 경쟁력이 생겨난다.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힘든 진입장벽일 수록 시장 파이의 나의 안전마진이 된다.
다른 누군가의 경쟁자와의 1:1 대결이 아니다. 큰 시장에서 나만의 파이를 나눠 먹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접근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것은 결국 잘하는 사람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잘 팔리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그 상품군을 파본다거나,
잘하는 케이스를 공부하고 그대로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또다른 재창조의 길이 된다.
글쓰기도 발췌,요약,느낀점을 통해 나의 글이 창조되는 것처럼
내가 처음부터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 보다 이미 잘하고 있는 판매처, 판매상품들을 물색하고 그 상품들을 리스트업하고 그 상품군을 올려서 팔아서 경험치를 획득하고 그리고 그 물건들 중에 나만의 상품을 찾아서 나만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창조해 가는 과정이다.
그럼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은 매일 잘 파는 물건들을 공부하고 잘 파는 사람들을 보고 배워서 그대로 적용해보는 시간을 매일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쿠팡이 아마존을 따라하는 것처럼
그렇게 점점 아마존이 아닌 쿠팡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처럼
삼성이 애플을 따라하는 것처럼
그렇게 점점 애플이 아닌 삼성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