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1. 00:01ㆍ우당탕탕사업일지
✍️ 생각정리
나는 이 사업을 즐긴다.
자본주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고 정말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정말 짜잘 짜잘한 이슈들이 계속해서 치고 들어온다.
지재권, 배송지연 CS, 반품, 주문이행율에 따른 판매자점수 경고 등
아마 구매대행을 하다 포기하시는 분들은 이런것들로 '지침'을 강제적으로 당해 그만두지 않으셨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나처럼 애매하게 매출을 내며 금융치료를 못받은채 나아가는 경우라면 더 그럴 것이다.
다른 분께서는 "매출이 되니 버텨지더라" 라고 말씀하신걸 보니 더 그럴 듯 하다.
더 열심히 못한 과거를 돌릴 수는 없고 '지금의 상태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하면 나아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이것들 또한 다음 레벨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경험치 일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진입장벽을 넘어가는 단계일 것이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을 그때 그때 쳐내다보면 어느새인가 하루가 지나가있다.
앞으로 나아간 느낌보다는 열심히 제자리에서 날아드는 모기들만 쫓아내다 힘만 빠진 기분이다.
그래서 두가지를 적용해보고자 한다.
첫째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둘째는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앞으로 한걸음 나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한다.
지금 나에게는 상품등록이다.
그리고 내가 성장함을 느낄 수 있게 기록한다.
성취감으로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간다.
결국 지금의 모든 것들이 나이게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나에게 수익 파이프 라인을 가져다 줄 자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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