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사업일지(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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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사업일지 #98
판매 된 상품들을 보는 것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판매된 상품들에는 분명 니즈가 있다. 그 니즈를 키워드를 뽑아낸다.그 니즈를 보다보면 공통점들이 보인다. 나는 "판매해줘서 고맙습니다" 를 들어보고 싶다. 강력한 니즈를 파악하고 그를 공급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이로 인해 재미와 사업의 성장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결국, 본질이 분명히 있음을결국, 꿰뚫는 단 하나의 실마리가 있음을 바라보고 고민해서 나만의 사업사고패턴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024.05.23 -
온라인사업일지 #97
간만에 사업일지를 남긴다.이 시간들이 필요함을 다시금 느낀다. 사업을 하다보면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었는지 모르게바쁘기만 하는 순간들이 온다.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들도 많다. 그럼 사업의 성장은 되지 않고,바쁠수록 사업의 유지만 된다. 그렇게 바쁨을 포기하면 사업이 무너진다. 작을수록 유지하기 위한 리스트는 많다.클수록 유지하기 위한 리스트는 적지만 영향력이 커진다. 그래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나의 인풋의 밀도는 다를지 언정할일에 치이는 상황은 줄어들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성장을 우선하여 해야한다.그렇게 하기 위해 글쓰기를 선택한다. 어디로 가고 있었는지 가끔 까먹을 때가 있으니잠시 멈추고 방향을 바라보는 시간이다. '청담캔디언니' 함서경님의 영상을 보면서사업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2024.05.22 -
온라인사업일지 #95
기본적으로 하루 필히 해야하는 것들을 해준다. 1. 업로드와 수집 설정 가장 먼저는 업로드와 수집을 진행하고 있다면 이어서 바로 수집 업로드를 설정해준다. 이걸 가장 먼저 하는 이유는 다른 업무를 확인하고 쳐내다보면 눌러놓기만 해도 되는 이 업무를 나중에 하거나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시스템이라는 직원을 가장 효율적이게 운영하는 것은 쉬는 시간 없이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게끔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이 일을 가장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내가 다른 업무를 진행하고 있을 때에도 시스템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말이다. 특히나, 업로드의 갯수가 정해져 있는 쿠팡,11번가의 경우 매일 꾸준히 업로드를 누르는게 중요하다. 대량의 기본원칙은 "빨리, 많이" 이기 때문이다. 단기간의 시간으..
2024.04.08 -
온라인사업일지 #94
1. 특강 특강을 듣게 되었다. 아마 수강생 중에는 가장 오래됬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소 부끄럽긴 했지만 특강을 통해 내가 방향의 수정이 필요함을 알았다. 2. 대량 더이상은 적어도 알리라는 소싱처에서는 그대로 상품을 등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초대량, 대량 등록에 하루 12시간씩 투자하는 사람들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 신규판매자들로부터 변별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 무지성 등록에 대해 변별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가 중요해졌다. 숨을 간신히 이어오고 있었기에 다행스럽게도 1년간의 데이터는 쌓여있었다. 특정달에 폭발적인 매출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의미한 데이터들이 내게 있다라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시간을 왕창 투자할 시간이 없다면 효율적으로 운영을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다음 ..
2024.04.06 -
온라인사업일지 #93
1. 방향성 대량으로 그대로 상품을 올리는 것은 초대량 등 거의 모든 상품을 열심히 등록하시는 분들이 많아졌기에 마진을 낮게 하지 않는 이상 경쟁이 더 심화되었다. 진입이 될 만한 키워드들을 제목과 태그를 통해 노출 유입도를 높여야 그나마 경쟁력이 생겨난다. 대부분의 시장에서는 힘든 진입장벽일 수록 시장 파이의 나의 안전마진이 된다. 다른 누군가의 경쟁자와의 1:1 대결이 아니다. 큰 시장에서 나만의 파이를 나눠 먹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접근을 해야한다. 가장 좋은 것은 결국 잘하는 사람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 잘 팔리는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그 상품군을 파본다거나, 잘하는 케이스를 공부하고 그대로 습득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또다른 재창조의 길이 된다. 글쓰기도 발췌,요약,느낀점을 통해 나의..
2024.04.04 -
온라인사업일지 #92
1. 대량 일단 팔린 상품들에 대한 키워드로 채워보고자 하는데, 일단 채우고 정비하는 것도 방법일듯 싶다. 그래서 기존 카테고리 중 남는 것들을 채워보는 방향도 검토한다. 최대한 팔린 키워드에 수집 LIST를 작성해보고 나머지는 대량처럼 채운다. 분명 팔리지 않을 수 있지만 또 다른 데이터가 쌓일 수도 있다. 그리고 점점 더 팔린 필터들 위주로 더 상품명을 다르게 한다거나 태그를 더한다거나 해서 팔릴만한 상품들을 더 잘 팔리게끔 하는 작업이 필요한 순간이다. 초보자에서 중수가 되는 진입장벽이다. 부품류들을 수집할 때, 특정 기종에 대한 부품을 수집하고 상품명에 특정 기종을 핵심키워드로 설정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그리고 태그 및 제목 작업을 진행해준다. 다음 상품갈이까지 태그와 제목 작업을 진행해보고 추가..
2024.04.04